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겨울캠프 관련해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뉴질랜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 또는 스쿨링 캠프, 겨울 캠프, 영어 캠프에 관심 있다면
오늘 안내해드리는 정보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뉴질랜드 겨울캠프
뉴질랜드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강력범죄율이 낮은 안전한 나라이자 미세먼지,
유해한 환경이 없는 깨끗한 나라입니다.
영국식 교육제도를 채택하여 선진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고 복지도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인종차별이 가장 없는 영어권 국가이자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정통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프 과정입니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스쿨링 캠프로 진행되며 현지 아이들과 영어를 함께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부모님들은 진로직한 컨설팅 클래스, 와이너리 탐방 클래스,
경비행기 관광, 골프체험(레슨) 등 특별한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합니다.
2. 뉴질랜드 겨울캠프 누가 참여하면 좋을까 ?
-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해외체험을 하고 싶은 학생과 보호자
- 정통 영어권 국가에서 현지 아이들과 스쿨링을 해보고 싶은 학생
- 가족과 함께 교육, 골프, 문화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학생 및 보호자
- 유학을 결정하기에 앞서 뉴질랜드 학교 및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은 학생과 보호자
- 영어공부에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영어를 잘 못하는 학생과 보호자
- 평소에 공부하고 연습했던 영어를 마음껏 사용해 보고 싶은 학생과 보호자
- 미세먼지, 공해, 스트레스 없이 여유로운 뉴질랜드를 경험하고 싶은 학생과 보호자
3. 뉴질랜드 겨울캠프 정보
여름 캠프가 마감되면서 바로 겨울 캠프도 모집이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아래 정보를 참고해주세요.
학생
기간 | 2025년 2월 1일~3월 1일 |
대상 | 만 5세~중3 |
학교 | 티티랑기 프라이머리/ 글렌이든 중학교 |
숙박형태 | 현지 원어민 홈스테이 |
포함내역 | 호주 3박 4일 여행 3식 포함 홈스테이 정규수업, 방과후수업 로토루아 수학여행 주말 액티비티 공항픽업 프로그램을 위한 픽드랍 보험 |
비포함내역 | 항공권, NZeTA, 개인용돈 |
금액 | 750만원 |
보호자
기간 | 2025년 2월 1일~3월 1일 |
대상 | 참가 학생의 부모님 또는 친척 |
장소 | 오클랜드 |
숙박형태 | 현지 원어민 홈스테이 |
포함내역 | 호주 3박 4일 여행 3식 포함 홈스테이 스페셜 와인 Class 영어수업, 로토루아 수학여행 와이너리 투어, 주중 투어 경비행기 투어 주말 액티비티, 공항픽업 프로그램을 위한 픽드랍 보험 |
비포함내역 | 항공권, NZeTA, 개인용돈 |
금액 | 740만원 |
3-1) 학생 전체 스케줄
3-2) 보호자 전체 스케줄
4. Q & A
Q : 영어를 잘 못합니다. 현지 아이들과 똑같이 수업이 가능할까요?
A : 학교 자체에 ESOL 프로그램이 있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생이 되기 전까지의 뉴질랜드 교과과정은 상대적으로 많이 어렵지 않으므로, 실력이 많이 부족한 학생들도 적응하는 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Q : 본 캠프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요?
A : 영어사용의 기회, 동기부여, 문화체험, 현지인 친구 사귀기, 뉴질랜드의 교육제도 체험 등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Q : 학급의 학생수가 많은데 과연 제대로 공부가 될까요?
A : 단기 캠프의 경우, 지식 습득보다는 우수한 선진 교육을 경험하고 현지 친구 사귀기를 통해 많은 영어 사용의 기회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한 목적이 됩니다. 학생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친구를 사귈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Q : 우리 아이보다 나이가 어린 학생들과 같이 학교에 다니는데 왜 그런 것인지요?
A : 아무리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라 해도, 현지 아이들과 똑같은 수업을 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도 조금 어린 학생들과 더 대화가 잘 통할 수 있습니다.
Q : 캠프가 이루어지는 지역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습니다.
A : 오클랜드의 중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티티랑기 지역은 중산층 가정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친자연적인 마을로, 한국인 비율이 매우 낮습니다. 간혹 소문이나 검색을 통해 문의주시는 다른 지역은 한국인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한국의 포털이나 블로그를 통해 쉽게 정보를 보실 수 있는 것이니만큼, 현지인 친구를 사귀기 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Q : 전혀 모르는 사람 집에 머물며 홈스테이를 할 수 있을까요?
A :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호스트만 엄선하기 때문에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며 진정한 뉴질랜드를 경험하실 수 있고 좋은 친구를 사귀실 수 있습니다.
Q : 홈스테이를 선별하는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 학교장 추천을 받아 1차 방문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환경, 구성원 등을 꼼꼼히 살피고 이를 통과한 가정을 대상으로 경찰청 신원조회를 거칩니다. 이후 이상이 없는 가정을 상대로 재방문, 사전교육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됩니다.
Q : 홈스테이 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 우리 아이들과 호스트 가족 구성원의 성별, 건강상태, 애완동물에 의한 알러지 유무, 음식 알러지 유무 등을 모두 고려하여 가장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배정해 드립니다.
Q : 원하는 조건의 홈스테이로 선택할 수 있나요?
A : 배정 전 사전상담을 통해 꼭 알아 두어야 할 사항에 대해 정보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홈스테이로 배정해 드립니다. 다만 이는 선택이 아니라 배정이 기본이며, 원하시는 조건을 다 맞춰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가정의 환경 및 조건을 원하시는 경우 홈스테이 옵션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요금 발생)
5. 캠프 후 조기유학
작년에 캠프에 참가했다가 단독 조기유학을 시작하게된 학생도 있습니다.
겨울캠프를 통해서 부모동반 캠프에 참여하였으며,
캐나다, 미국, 호주 등 모든 나라와 비교를 해보고 가장 안전하고
교육의 수준이 높은 뉴질랜드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줍음이 많은 아이 성격 상 유학은 불가능 할거라는 부모님과의 예상과는 달리
캠프 시 학교와 홈스테이에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고,
한국으로 귀국 후 아이가 해외유학을 원해서 단독으로 뉴질랜드에 다시 돌아와서
조기 유학을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해 머물렀던 홈스테이가 너무 좋아서, 다시 그 집에 머물기로 하였고,
이에 따라 글렌이든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까지 바라보고 있으며 현재, 언어차이 및 문화차이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를 우려를 뒤로한채 아주 좋은 평가와 성적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캠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상담 문의 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maW4aCg